임신하고 나서 신기하게도, 살이 빠지고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오아메입니다. =ㅅ=
다이어트의 뼈 아픈 고통을 해야만 진행되시던 그 분이, 뱃속에 생명이 잉태되사, 그 날부터 시작해서 몸무게 하강을 하시니 놀라움이 그득그득합니다.
아기도 이제 그람수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랐고 저도 한창 먹을 시즌입니다만,
여성분들, 임신하시고 나면 마음대로 먹을 수 없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지요.
제 경우 불규칙적인 식사가 문제인 인간형이기도 했습니다만,
임신하니까 오히려 안먹어집니다.
굶고 싶어도 굶을 수 없어요.
안먹으면 배가 아픕니다. ;ㅂ;
신랑이 살빠졌다고 하던데 건성으로 넘겼거든요.
산부인과 가서 몸무게 재니까, 지난번에 비해서 쭉쭉 내려가고 심지어 이상태로 이어지면 애 낳기도 전에 살 빠지는 희안한 증세를 가진 임산부로 기록될 것 같지 말입니다.
하긴, 백수의 왕 호랑이, 그것도 백호띠에 나올 녀석을 품고 있는지라 그런지 품위나 기품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덕에, 음식도 예전같으면 꾸역꾸역 먹었을 것을 이제는 망설임도 없이 숟가락 놓게 하더라구요.
신랑이 먹는 양이 줄었다고 그러던데, 신랑도 마찬가지랍니다. -ㅅ-
실은 신랑 배랑 제 배랑 차이가 없어요.
동반 임신이라도 했냐고 할 정도로 배 사이즈가 같아요.
신랑은 배만 나온 복부비만형이지만,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몸매는 죽입니다.
제가 아무리 눈 높아도 실존하는 사람이랑 사는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겠습니다만, 객관적인 눈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발언입니다.
신랑 정말 나이스한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밤마다 부부만 할 수 있는 야한 농담을 하곤 하는데, 신랑은 재미있어 죽을라고 합니다. -ㅅ-
심지어 글로 써보라고까지 하더라구요.
네, 본인이 그렇게 원한다면야 살과 약간의 과장을 붙여서 연재할 생각도 무궁무진합니다.
해서 생각난 것 하나,
임신하고 나서 철분제를 미리 선 섭취한 덕에 구역질의 궁극까지 갔던 저로써는 의사선생님의 당분간 철분제 삼가령에 기뻐하며 하루 끊었을 뿐인데 어.머.나. 구역질 안납니다. -ㅅ-
에잉...이 원한에 사묻힐 철분제 같으니!
예비 신랑 및 애아빠님들, 부인분 절대로 고생안시키려면 엽산제는 무조건 초반부터 사먹이시고 철분제는 가급적이면 천천히 공급하시길.
초반에 공급해서 "나, 얘 하나 낳고 말래." 라는 비장한 말까지 듣게 될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아무튼 이러저러하게 매일매일 에로하게 보내도 부족한 신혼에 임신크리까지 이어진 저는 나날이 빈둥거려도 오히려 날씬(?)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헌데, 이 상태가 신랑에게 못마땅 하거든요.
왜냐,
신랑왈,
"그렇게 살빠지다가 나중에 뼈만 남으면 곤란한데."
나,
"왜? 날씬해지면 좋지 않나?"
신랑,
"내 이상형이 아니라서 좀..."
네...알고는 있었습니다.
신랑이 육덕진 몸을 좋아한다는 거 말입니다. =ㅅ=
나이스 바디 처자들 안좋아하는 거 어찌보면 저에게는 행운이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진정한 이상형의 그 분이기도 합니다만, 척봐도 살빼야할 것 같은 녀자에게 살 빠지면 자기 이상형이 아닐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저의 신랑은 나이스 바디가 당연하다고 믿는 광범위한 남성들 중에서 몇 안되는 특이남입니다.
살 빼야 남자 만나고, 살 빼야 연애할 수 있다고 조장한건 솔직하 남자 잘못도 크다 봅니다.
제가 특이남하고 결혼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특이남하고 결혼했기에 이딴 말도 할 수 있는 거지만서도.
아무튼, 아이를 둘 낳으면 왠지 모르지만 마법처럼 살이 쭉쭉 빠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산후조리까지 하고나면 퍼펙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만해도 여러 사례 중에, 살 많던 분도 애 낳고 나니 살이 없어지더라는 기적의 출산 다이어트 성공기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그건 아마도 저처럼 잘 먹을 수 없거나, 아이 덕에 체질 개선이 되는 바람에 그렇게 되는 거겠지요.
반면, 애 낳고 찌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역시 체질 개선의 무서운 힘.
결론은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장땡이라는 거지요.
솔직히 밝히자면, 저 요즘 거지꼴하고 살고 있거든요. =ㅅ=
머리는 아줌마 뽀글머리에 옷도 대충대충.
그래도 신랑은 저 좋다고 합니다.
신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저라는 여자에 한해서는 성자에 가까운 자비가 있어서 그런건가 싶을 정도로요.
그나저나 신랑은 그런 위험한 제의를 했으니 각오해야하지 말입니다.
안그래도 써볼까 싶어 놔두고 있었거든요.
역시 이야기는 19금 이상이 될테구요.
노골적인 이야기도 많아서 좀 걱정입니다.
제가 신랑에게 어떤 변태짓을 하고 있는지 낱낱이 들어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수위 조절에 걱정이 무진장 됩니다. =ㅅ=;;;
다이어트의 뼈 아픈 고통을 해야만 진행되시던 그 분이, 뱃속에 생명이 잉태되사, 그 날부터 시작해서 몸무게 하강을 하시니 놀라움이 그득그득합니다.
아기도 이제 그람수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랐고 저도 한창 먹을 시즌입니다만,
여성분들, 임신하시고 나면 마음대로 먹을 수 없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지요.
제 경우 불규칙적인 식사가 문제인 인간형이기도 했습니다만,
임신하니까 오히려 안먹어집니다.
굶고 싶어도 굶을 수 없어요.
안먹으면 배가 아픕니다. ;ㅂ;
신랑이 살빠졌다고 하던데 건성으로 넘겼거든요.
산부인과 가서 몸무게 재니까, 지난번에 비해서 쭉쭉 내려가고 심지어 이상태로 이어지면 애 낳기도 전에 살 빠지는 희안한 증세를 가진 임산부로 기록될 것 같지 말입니다.
하긴, 백수의 왕 호랑이, 그것도 백호띠에 나올 녀석을 품고 있는지라 그런지 품위나 기품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덕에, 음식도 예전같으면 꾸역꾸역 먹었을 것을 이제는 망설임도 없이 숟가락 놓게 하더라구요.
신랑이 먹는 양이 줄었다고 그러던데, 신랑도 마찬가지랍니다. -ㅅ-
실은 신랑 배랑 제 배랑 차이가 없어요.
동반 임신이라도 했냐고 할 정도로 배 사이즈가 같아요.
신랑은 배만 나온 복부비만형이지만,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몸매는 죽입니다.
제가 아무리 눈 높아도 실존하는 사람이랑 사는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겠습니다만, 객관적인 눈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발언입니다.
신랑 정말 나이스한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밤마다 부부만 할 수 있는 야한 농담을 하곤 하는데, 신랑은 재미있어 죽을라고 합니다. -ㅅ-
심지어 글로 써보라고까지 하더라구요.
네, 본인이 그렇게 원한다면야 살과 약간의 과장을 붙여서 연재할 생각도 무궁무진합니다.
해서 생각난 것 하나,
임신하고 나서 철분제를 미리 선 섭취한 덕에 구역질의 궁극까지 갔던 저로써는 의사선생님의 당분간 철분제 삼가령에 기뻐하며 하루 끊었을 뿐인데 어.머.나. 구역질 안납니다. -ㅅ-
에잉...이 원한에 사묻힐 철분제 같으니!
예비 신랑 및 애아빠님들, 부인분 절대로 고생안시키려면 엽산제는 무조건 초반부터 사먹이시고 철분제는 가급적이면 천천히 공급하시길.
초반에 공급해서 "나, 얘 하나 낳고 말래." 라는 비장한 말까지 듣게 될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아무튼 이러저러하게 매일매일 에로하게 보내도 부족한 신혼에 임신크리까지 이어진 저는 나날이 빈둥거려도 오히려 날씬(?)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헌데, 이 상태가 신랑에게 못마땅 하거든요.
왜냐,
신랑왈,
"그렇게 살빠지다가 나중에 뼈만 남으면 곤란한데."
나,
"왜? 날씬해지면 좋지 않나?"
신랑,
"내 이상형이 아니라서 좀..."
네...알고는 있었습니다.
신랑이 육덕진 몸을 좋아한다는 거 말입니다. =ㅅ=
나이스 바디 처자들 안좋아하는 거 어찌보면 저에게는 행운이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진정한 이상형의 그 분이기도 합니다만, 척봐도 살빼야할 것 같은 녀자에게 살 빠지면 자기 이상형이 아닐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저의 신랑은 나이스 바디가 당연하다고 믿는 광범위한 남성들 중에서 몇 안되는 특이남입니다.
살 빼야 남자 만나고, 살 빼야 연애할 수 있다고 조장한건 솔직하 남자 잘못도 크다 봅니다.
제가 특이남하고 결혼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특이남하고 결혼했기에 이딴 말도 할 수 있는 거지만서도.
아무튼, 아이를 둘 낳으면 왠지 모르지만 마법처럼 살이 쭉쭉 빠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산후조리까지 하고나면 퍼펙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만해도 여러 사례 중에, 살 많던 분도 애 낳고 나니 살이 없어지더라는 기적의 출산 다이어트 성공기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그건 아마도 저처럼 잘 먹을 수 없거나, 아이 덕에 체질 개선이 되는 바람에 그렇게 되는 거겠지요.
반면, 애 낳고 찌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역시 체질 개선의 무서운 힘.
결론은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장땡이라는 거지요.
솔직히 밝히자면, 저 요즘 거지꼴하고 살고 있거든요. =ㅅ=
머리는 아줌마 뽀글머리에 옷도 대충대충.
그래도 신랑은 저 좋다고 합니다.
신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저라는 여자에 한해서는 성자에 가까운 자비가 있어서 그런건가 싶을 정도로요.
그나저나 신랑은 그런 위험한 제의를 했으니 각오해야하지 말입니다.
안그래도 써볼까 싶어 놔두고 있었거든요.
역시 이야기는 19금 이상이 될테구요.
노골적인 이야기도 많아서 좀 걱정입니다.
제가 신랑에게 어떤 변태짓을 하고 있는지 낱낱이 들어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수위 조절에 걱정이 무진장 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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