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귀찮아서 찍지 않았다.
여태 조금씩 보다가 요즘은 몰아서 보는 추세.
극장판까지 찾았는데, 너무 많다. =ㅂ=
하아..오레, 탄죠(나, 탄생) 이것이 맞는 것 같은데 왜 다른 것들이 나올까나..
노컷인가 뭔가도 있던데...라큄님, 도와주어요~~
흠흠.
아무튼, 덴오에 완전히 바져서 토크까지 찾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에브리데이도 휘리릭 결재를....
어제는 사실 맥 반장이 활약하는 과학수사대 최고의 잔혹한 스핀오프 뉴욕을 감상하고 있었다.
싸그리 남은 시즌2를 처리하고, 오늘은 덴오를 처리중이다.
왠지 끝나면 아쉬울 듯 한 기분이.
거기다 25편은 극장판하고 이어진다고 해서 여러가지로 감질나고 있다.
일본여행가면 덴오만 실컷 챙겨올 것 같아서 두렵다.
얼마전에 이마진 화보집까지 나온상태라서(스케치지만) 더욱 감질나고 있다.
거기다 설정집이라고 적혀있으면서 색칠공부책도 찾았던지라, 더욱 열도에 대한 방문의지가 높다.
일단, 각설하고 이야기부터.
저번에 올린 감평 이후,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돼지코(그러나 백조 부리)의 이마진이 등장했다.
왕자님 등장이었는데, 성우가 미키신. 미키신. 미키신.
....그게, 나는 네오 로망스 출신이라서, 댁이 암만 왕자질을 해도 요리히사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그 언발란스에 좀 힘들었다.
그리고 다른 성우님들 포스에서 떨어졌다. -ㅂ-
하긴, 대선배들이고 쟁쟁한 사람들이 다 한자리씩 하고 있으니 오죽하랴.
미키신의 미성이 죽었다고 밖에는...아아. 울고 싶어라.
그리고 그 앞에 이미 들었던 히비키의 미운털이자, 히비키의 데시(제자)였던 녀석이 나타났다.
바로, 사쿠라이 유토.
그의 등장, 그의 말투.
나는 느꼈다.
"여전히 어설프구나."라고.
얘는 어째 개선이 안되요. =ㅂ=
모션은 모르겠지만 이 아이의 최악의 연기는 표정연기.
오바성이 짙어 보이는 것도 그렇고 이 아이는 표정연기가 죽어있다.
너무 갑작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음.
더더구나, 히비키 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상시켜서...
하아.....실은, 이 아이의 연기와 비슷한 캐릭터라면 카부토의 텐도, 사소드의 도련님 되시겠다.
물론 도련님쪽이 히비키 때의 모습과 흡사한데, 도련님은 귀엽기라도 했지, 이 녀석은 귀여운 맛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귀여운척까지.. -ㅂ-
말세다. 이놈아.
하지만 나름대로 연기력이 는건 사실.
하지만 어설퍼.
나날이 강해지는 료타로는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이 팍팍 온다.
이 녀석...팔색조야!!!
진짜 연기 잘한다.
내가 여태 본 특촬물 중에서 연기력이 제일 높은 듯 하다.
이런 시트콤에 가까운 쪽에서 이렇게 연기를!!!
오바도 적당하고, 캐릭터도 잘 잡은 듯.
실제로 만나면 이 녀석 건방떠는 타입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하는 분위기다.
때때로 산전수전 다 겪은 닳고 닳은 느낌도 스치고 있어서 좀 오싹하기도 하지만.
정말 잘해..!!!
블레이드 이후로, 주인공이 좋은 경우는 네가 세컨드다!!!
이 누나의 마음을 울리다니..엉엉.
거기다 이마진이라는 특수요소.
나는 정말 제대로 낚였다.
이마진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료타로에게 빙의라는 점, 덴오라는 시간열차, 적을 물리치고 평화를 지킨다는 히어로물의 결합은 정말 최고의 산물이다.
완전히 황금알을 주구장창 낳아주는 덴오 되시겠다.
일단, 이마진만 따로 에니를 제작하거나 이마진 드마라시디를 내도 외부수입이 되고.
그 성우들만해도 잘나가는 성우들이며, 료타로 아이템은 물론, 사진집도 그렇고 설정집, 음악, 장난감, 스티커 등등.
덴오는 정말 작심하고 만든 특촬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사실, 변신후의 뽀대는 전혀 안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블레이드나 그 이전의 라이더들이 변신 후의 폼이 좌르르했다고 생각한다.
이쪽은 요즘 추세를 따르다보니 좀..
어찌보다보니 중간까지는 모두 봤는데,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이다.
정말 잘 만든 특촬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
이거 다음에 키바를 보고 싶게도 만든다.
그래도 정신차려서 아기토를 볼 생각이다.
이러다가 영영 괴리감에 못볼 것 같아서 말이다.
특촬에 정말 제대로 빠지고 있는 중이라서 요즘 그나마 조금 기쁘다.
내용이야기는 거의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