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3 05:17

오늘 저녁에 책좌판 엽니다. 塏人史 : 개인사

=ㅅ=

졸려 죽겠심더.
책정리 겨우 끝낸 것이 새벽 4시경.
찍어둔 사진 정리한게 4시 50분경.

휴우..이번에 파는 책은 물량공세랄까 만화책이 무더기입니다. =ㅅ=

부디, 이 안타까운 녀인네의 소원을 부처님이 도와주셔서 모두 팔리게 해주시길.
이젠 책을 둘 곳도 없을 뿐더러, 결혼하고 나서 가져갈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어흑어흑..ㅠ.ㅠ
영구 보존이라도 되면 좋을터이지만, 우리 부모님 성격상 아랫동생들이 찾아오면 자기 책인양 다 줘버릴 것이 자명하므로 그러기 전에 차라리 좋은 주인 만나서 새 삶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거기다 요즘 쪼들리는 나날인지라 빚갚기 위해서라도 그리 해야해요.

아무튼 낮에는 약속이 있어서 저녁에 갔다오면 사진과 함께 가격등을 올리겠습니다.


엉엉. 정말이지 이렇게 가난해서 애써 모은 컬렉션 파는 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이럴땐 부자가 되는 것이 부럽습니다.
지하에 굴파서라도 서재를 100평 규모로 만들고 책 꼽는 것이 소원인데..ㅠ.ㅠ


에휴. 잡설 닥치고 아무튼, 저녁에 좀 올리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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